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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kzwilling_AA

독일 전함에 대한 리밸런싱을 할 때가 왔습니다

2 comments in this to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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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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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독 3국 전함 시절이 분명 전성기였습니다.

무적 시타델과 몬타나보다 더 큰 구경을 가진 쿠어퓌르스트의 등장, 고티어 소나 탑재, 최초로 나온 부포특화 전함이니 당시로선 많은 사랑을 받았죠.

 

현재, 영전과 프전의 추가와 미전의 버프로 독일 전함은 아이덴티디를 상실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터틀백 장갑구조는 시타델만 막지 도탄을 내지 못하며 일전을 제외한 타국 전함은 모두 수중 시타델이라 근접하지 않고서는 타격이 어려워졌습니다.

 

부포특화란 면도 프랑스 전함이 나오면서 무색해졌고 이제 남은 것은 선수 60mm와 소나 뿐입니다.

 

랭크전이나 클랜전을 비롯해서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 대선제후는 기용되지 않습니다. 16인치 12문이 필요하면 몬타나를 기용하지요.

 

10티어부터 트리 전체적으로 독일 전함에 대한 리밸런싱이 필요해졌습니다. 특징이 더이상 특징이 아닙니다. 너도나도 들고 나오는게 무슨 특징일까요? 새로운 방향성을 정립하고 전체적인 개편이 절실합니다.

 

같은 16인치 전함인 몬타나와 대조한 부분은 나무위키 독일 전함 대선제후 파트에 적었습니다.

 

https://namu.wiki/w/월드 오브 워쉽/독일 테크 트리/전함#s-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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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독전은 8,9티어 전함이 철갑급폭에 찢겨나가는걸 막을 정도의 방호력 향상을 제외하면 그 이상의 버프는 쉽지 않을거라 봅니다.

지금도 전함 집탄 평균은 타 함종을 쉽게 찢어버릴정도로 우수한 편입니다. 여기서 독일마저 더 잘맞게 된다면 전함이 다해먹는 함종 생태계 파괴까지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 독전함의 개성은 아직 독전함을 뛰어넘는 전함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독전함이 근시일내에 뭔가 바뀔 일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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