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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웨이 이후의 미국 항공모함의 설계와 "슈퍼캐리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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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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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여러분중 몇며은 미국의 함선 스케치들과 미국 함선 설계국 (명칭은 계속 바뀌엇지만)이 계획한 함선들을 모아놓은 "Spring Styles Books"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서적에 포함되어 있는 디자인들은 미래의 함선 계획을 보여주거나, 설계의 타당성들을 보여줍니다. "Spring Styles Books"는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은 1911-1925, 2권은 1924-1933, 3권은 1939-1944, 4권은 1946-1954의 시기를 담고있습니다.

 

1권과 3권은 온라인에서 공개되어있으며, 4권은 칼리지파크의 국립 보존 기록관에서 열람할 수 있으나, 2권은 소실되었을것입니다. 현재 인게임에 있는 몇몇 함선은 이 책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순양함 '피닉스'는 "1917년 6500톤급 정찰순양함"이며, 구축함 '니콜라스'는 "향도 구축함"으로 등장합니다. 또한 클라이언트에 존재하는 미국 순양함인 '버팔로'는 1940년 9월에 "8인치급 순양함 설계 계획 CA-B"로 등장합니다.

 

 

미드웨이급 이후

 

우리는 2차세계대전 직후의 미국 항공모함 설계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VA-41 (미드웨이) - 1945년 진수되고 취역함

- CVB-X (설계로만 존재) - 1946년 5월 20일 계획

- CVA-58 (용골이 건조됬으나 취소됨. 최초의 "슈퍼캐리어") 연구계획 5가 1947년 12월 12일에 완성. 이후 49년에 발주됨

- CVA-59 (포레스탈급) - 1954년 진수되어 1955년 취역

 

미드웨이가 건조된 이후, 새로 건조되는 항공모함들은 제트기를 운용능력이 필요한걸 깨닫게 됩니다. CVA-58은 처음부터 경사갑판으로 건조된 최초의 "슈퍼캐리어"로 간주되며, 제트기를 이륙시킬수있을만한 충분한 능력도 갖추었습니다. CVA-58은 2개의 캐터펄트가 앞부분에, 2개의 캐털펄트가 함의 중간에 있엇습니다.

 

CVB-X

 

함선 CVB-41 (미드웨이) CVB-X
만재 배수량 60,000 톤 74,000 톤 (예상)
마력 212,000 마력 240,000 마력
길이 295m 363m
장갑 193m 벨트아머 203mm 벨트아머
함재기 130기의 재래식 함재기 (70기의 제트기)  72기의 제트기

 

 

 

 

 

CVB-X는 54기의 "제트 전투기" F2H 밴시를 54기, 12-18기의 "중폭격기" ADR-421를 장비하기로 계획되었습니다. ADR-42는 연구계획으로 보아 A-2 새비지였을 공산이 컸습니다.

위의 차트를 통해 볼수 있듯이, CVB-X는 매우 거대한 함선입니다. 대전기의 함재기보다 매우 커지고 빨라진 제트기의 특성상, 함선의 길이는 미드웨이에 비해 매우 길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의견으로는, CVB-X는 건조자원의 낭비였엇다고 생각합니다. 10년도 채 지나지않아, 당대의 모든 최신기술을 접목한 포레스탈급 슈퍼캐리어가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CVA-58

 

 

함선 CVB-41 (미드웨이) CVB-X CVA-58
만재 배수량 60,000 톤 74,000톤 (예상) 72,000 톤
마력 212,000 마력 240,000 마력 260,000 마력
길이 295m 363m 314m
장갑 193m 벨트아머 203mm 벨트아머 좌동
함재기 130기의 재래식 함재기 (70기의 제트기) 72기의 제트기 ~100기의 제트기

 

CVA-58은 80기의 F2H-4 밴시의 재설계버전이었던 F2D 전투기, 그리고 ADR-45A 또는 ADR-42와 함께 핵공격이 가능한 폭격기의 운용에 맞춰져있습니다. 

 

CVB-X와 CVA-58 둘다 미드웨이에 사용되었던 새로운 5인치 54구경장 양용포를 사용하기로 되있었으며, 심지어 많은 수의 40mm 보포스를 새롭게 개발되었던 (완성되진 않았지만) 3인치 70구경장 대공포로 대체했습니다. 이 대공포는 영-미 합작 프로젝트였으나,  마운트와 탄약이 서로 달랐습니다.2 영국의 3인치 70 Mark VI 대공포는 월드오브워쉽의 영국 순양함 10티어 "미노타우어"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CVA-58은 건조를 승인 받았고, "United States"라는 함명까지 부여받았습니다. 냉전기간동안 소련이 서유럽 공격을 감행하였을 경우, CVA-58이 즉각 보복을 할 수 있을거라 생각 되었습니다. 한척의 CVA-58과 2척의 다른 항공모함 (미드웨이급)으로 구성되었던 소규모 기동부대는, 순전히 전략적일것입니다.

 

"United States"는 불행하게도, 그녀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많은 감시와 논란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공군은 핵 공격에 집중한 항공모함의 개념에 크게 반대하고 대신 대규모 육상 기지를 통한 핵 폭격기 공격을 선호했습니다. CVA-58가 승인된 5일후, 장거리 핵공격을 맡을 B-36 피스메이커와 함께 취소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CVA-58은 실제로 실패였었고, CVB-X는 설계도면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였지만, 두 설계 모두 항공모함 연구에 지대한 공헌을 세운건 사실입니다. CVB-X는 제트기를 효과적으로 운용하기위해 항공모함이 필요로하는 규모를 보여주었고, CVA-58은 더 나아가 항모 타격 부대를 통한 대양 전역에 핵 무기를 투사하려는 초기 시도였습니다. "슈퍼캐리어" 에 대한 아이디어는 함선의 총 톤 수를 기반으로 했으며,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 니미츠급 핵 항공모함 : 만재 ~100,000 
  • 제럴드 R. 포드급 핵 항공모함 : 만재 ~100,000 톤
  •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 만재 ~ 70,000 톤
  •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 만재 ~ 55,000 톤
  • 샤를 드 골 급 핵 항공모함 : 만재 ~ 43,000 톤
주목하자면, 미국과 샤를 드 골급의 프랑스를 제외하면 단 한 국가도 핵추진 항공모함을 운용하지 않는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슈퍼캐리어"를 운용하고 있는 국가는 현재 미국 밖에 없지만, 오는 2018년이 되면 영국도 "퀸 엘리자베스"와 "프린스 오브 웨일즈"를 통해 슈퍼캐리어를 운용 할 거라 예상됩니다.
 
CVB-X와 CVA-58은 세상에서 가장 거대했던 함선으로 이끌었고, 항공모함이 해전 양상을 바꿧던 것 처럼, "슈퍼캐리어"는 전적으로 다른 수준의 힘을 가져다 항공 모함이 전력에 투입할 수 있는가에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이 두가지의 계획은, 기술적으로는 미드웨이급의 "후속 함선"들 이지만, 현대 항공모함의 전신인것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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